얼룩커
2021/11/22
전..지금도 청춘이에요~^^
아프니까 청춘일까요? 청춘을 한정 짓기에는 애매한 생각이 드네요.
"네 꿈은 뭐니?"라고 외쳤던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50세가 다 되어 가슴에 박힌것처럼,
언제 어느때 생각이 날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지금도..아프고, 어렵고, 힘들고, 고민하고, 결정하고....반복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 때 그 나이에 맞게 아픔이 있을겁니다.

어느 때이든 아프다고,힘들다고 느끼면 그런거에요.
뭐든지 할 수 있다 느끼면 그런거구요.^^
20대...정말 이뻐요.
고민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기인데, 
망설이지 마세요.
미래는 언제나 불투명해요.
그냥 아무거나 무엇이 되었든 시작하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내 앞에 빛이 보일거에요.^^
얼룩커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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