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5
한번씩 내나이에 무슨!! 이라는 소리를 할때마다
엄마가 늘 얘기해요. .
지금. 니나이가 어때서 가장 반짝반짝 거릴 나이지
너무 어리지도 너무 나이들지도 않은 딱 좋을시기..
참 이쁜말이지요~^^
어리지도 나이들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나이
마흔을 이렇게 이쁘게 포장할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요
한번씩 엄마와 대화할때마다 엄마가 진정한
어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매번 제가 쉽게 포기하거나 할수없다고 
힘들어할때마다 늘 한마디씩 해준답니다
실패해도 괜찮으니 도전해보라고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거 만큼 어리석은건 없다고
그래서 늘 꾸준하게 살아왔던거 같아요~^^
무척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진 않았어도
앞으로도 어떤 하고픈일을 도전할때 엄마가 해주었던 
저말을 잊지말고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유니님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아마 미래에 분명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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