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나무가 힘들거라고는 생각 1도 못했습니다.
그저 크리스마스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연말 분위기를 낸나고 나무에 전구들이 감겨있습니다. 저녁에 보면서 예쁘다 하고 들어옵니다.
그저 인간 중심으로 생각했던게 미안해 집니다. 사람, 나무, 자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세상인데 배려없는 행동이다느게 느껴집니다.
단순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달 넘게 나무에게 고통을 주는 건 좀 더 생각해봐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나무가 힘들거라고는 생각 1도 못했습니다.
그저 크리스마스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연말 분위기를 낸나고 나무에 전구들이 감겨있습니다. 저녁에 보면서 예쁘다 하고 들어옵니다.
그저 인간 중심으로 생각했던게 미안해 집니다. 사람, 나무, 자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세상인데 배려없는 행동이다느게 느껴집니다.
단순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달 넘게 나무에게 고통을 주는 건 좀 더 생각해봐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저 반짝반짝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전선이 마구 감겨져 있는 나무를 보니, 뭔가 잘못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조심히 의견을 전달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