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휼 · 소소한 일상
2022/02/23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만들어진 엘레베이터를 누구보다 많이 이용하는건 비장애인이고 모든 비장애인은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 그들의 시위는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욕한 사람들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게 경쟁사회에서는 1분1초가 귀중한데 이런 일로 지각하거나 시간을 빼앗겨서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았겠죠. 참 착잡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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