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와. 부럽습니다. 저는 92년에 면허따고 ... 한 번에 필기 실기 모든 시험 합격하여 뛸듯이 기뻤지만 결과는 31년째 장롱면허네요. ㅜㅜ
운전도 성격 나름인 모양입니다.
그때는 도로주행은 시험에 없었잖아요.
처음으로 남동생이 도로연수 시켜준다고 해서 나갔다가 기아 2단 3단 외치니 그게 뭔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했지요. 운전학원 차는 기아가 1단에 고정되어 있었으니까요. 너무 무서워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뒤에서 버스가 와서 부딪히는 바람에 후진등이 깨지고...
그때부터 트라우마가 생겨 운전을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도시에 살 땐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여기 시골 산 속에 오니 차가 발이라 꼼짝없이 창살없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성격도 그렇고 크게 답답하진 않지만 땅으로 내려 갈 일 있으면 꼭 운...
그때는 도로주행은 시험에 없었잖아요.
처음으로 남동생이 도로연수 시켜준다고 해서 나갔다가 기아 2단 3단 외치니 그게 뭔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했지요. 운전학원 차는 기아가 1단에 고정되어 있었으니까요. 너무 무서워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뒤에서 버스가 와서 부딪히는 바람에 후진등이 깨지고...
그때부터 트라우마가 생겨 운전을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도시에 살 땐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여기 시골 산 속에 오니 차가 발이라 꼼짝없이 창살없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성격도 그렇고 크게 답답하진 않지만 땅으로 내려 갈 일 있으면 꼭 운...
장농에서 꺼내봐요 어서~~~
운전을 해보면 또 그것만큼 재미난게 없답니다 ㅎㅎ
@클레이 곽
호사와 불편을 동시에 누리시는군요. 저처럼...
전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어찌 어찌하다보니..그래서 항상 운전을 안하고..운전기사를 대동하게 됩니다.
@진영 옛말에 팔자는 길들이기 나름이라 잖아요...
그럭저럭 산다는건 평탄하다는거...
저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파란만장한데 부럽긴요~~~^&^
장농에서 꺼내봐요 어서~~~
운전을 해보면 또 그것만큼 재미난게 없답니다 ㅎㅎ
전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어찌 어찌하다보니..그래서 항상 운전을 안하고..운전기사를 대동하게 됩니다.
@진영 옛말에 팔자는 길들이기 나름이라 잖아요...
그럭저럭 산다는건 평탄하다는거...
저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파란만장한데 부럽긴요~~~^&^
@클레이 곽
호사와 불편을 동시에 누리시는군요.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