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 반갑습니다. 수준높은 담론에 목마른
2024/02/03
민주당이나, 자칭 진보언론의 문제점인데

지난 대선, 그리고 지선을 통해서 우리는 각자의 능력에 걸맞는 삶을 사는 걸로 합의를 봤어요.

무임승차는 전형적인 보편복지 포퓰리즘입니다. 당연히 폐지하는게 맞아요.

그렇게 하라고 다수결로 정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게 잘못임.

5년간은 윤석열정권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해주고, 그담에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바라는게 맞아요.

좀 독한 것 같지만, 이게 길게보면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오세훈이 부활한 것은 서울시민들이 보편복지에 대해서 그동안 잘못 생각했다. 오세훈이 옳았다는 

의미로 표를 준건데, 왜 맘대로 해석합니까? 선거는 장난이 아니에요.

우린 선거를 통해서 책임을 지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에요. 

체리피킹은 허용되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수치로 우겨봐야 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관심이 깊은 온갖 것에 다 끼고 싶어하는 사회인.
73
팔로워 41
팔로잉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