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친구
2023/09/11
고마운 친구
지난주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텐더 남자애가 나를 붙잡고
아 유 오케이? 이러는 것임 ㅋㅋㅋ
이상하게 나는 다른 직원들처럼
마음편하게 일을 못한다.
손님이 음료 주문을 하면 나는 빨리
그 음료를 말아서 갖다줘야 함.
빠른 서비스, 완벽한 서비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음.
그래서 직원들이 모여서 수다떨고 있는
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급하게 막
음료를 말고 있었는데 바텐더 남자애가
나를 붙잡고 아유오케이? 이러는거였음.
바텐더 남자애랑
같이 일할때 얘가 자주 이런다.
너무 열심히 일할 필요없다는걸
항상 상기시켜주는것이다.
괜찮아~
여기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도 괜찮아~
천천히 일 해~ 노 프라블럼~
그래서 순간적으로 긴장을 풀고
천천히 음료를 말아서 손님에게 갖다줬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텐더 남자애가 나를 붙잡고
아 유 오케이? 이러는 것임 ㅋㅋㅋ
이상하게 나는 다른 직원들처럼
마음편하게 일을 못한다.
손님이 음료 주문을 하면 나는 빨리
그 음료를 말아서 갖다줘야 함.
빠른 서비스, 완벽한 서비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음.
그래서 직원들이 모여서 수다떨고 있는
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급하게 막
음료를 말고 있었는데 바텐더 남자애가
나를 붙잡고 아유오케이? 이러는거였음.
바텐더 남자애랑
같이 일할때 얘가 자주 이런다.
너무 열심히 일할 필요없다는걸
항상 상기시켜주는것이다.
괜찮아~
여기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도 괜찮아~
천천히 일 해~ 노 프라블럼~
그래서 순간적으로 긴장을 풀고
천천히 음료를 말아서 손님에게 갖다줬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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