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에 게 써 는 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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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6/11
##야 !!  지난  한주는  정말  수고했다.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참  잘  버티고  견디고  이겨  주어서 고마워!
참 잘했어 !   이번처럼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몸이  너무  고달프고  가족들  모두가  해롱해롱  연달아  가면서  또  동시에  아픈사람도  많았고  또  주위에도  우리처럼  고생한  분들도  많았는데 ...
내가  나를  위로해 주고  칭찬해  주고  싶어 
마음의  무거운  짐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잘  했어   잘  먹고  잘  자고  잘  버티고  했으니  이제는   반짝 반짝 빛나는
태양을  바라보며  하늘에  밀려  다니는  뭉게뭉게  예쁜 구름  그  구름위에 내가  앉아도  될  것 같은  희망으로  한주도  한번  살아보자.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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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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