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명절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9/27
드디어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모두 바쁘시겠어요.
저는 내일 시댁 넘어가서 2박3일을 지내다 올듯합니다. 일찍 차례지내고 친정가서 또 차례지내고
다시 시댁 와서 고모네 오시면 다같이 저녁먹고 한잔하고~  그나마 뒤로 연휴가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ㅎ
조금전에 언니랑 톡으로 얘기하다가  친정오빠랑 같이 넘어오라해서 톡으로 물었더니 뭐가 심통이난건지
안간다고 딱잘라 말하네요.  언니집에서 형부,부모님 차례 같이 지내거든요. 상을 따로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다보니..   본인이 안하는 일을 언니집에서 절만 하면 되는일을 안온다고
틱틱대네요.  언니말로는 몸이 좀 안좋다더라 얘기는 들었는데 혼자살면서 몸관리는 본인이 해야지
술,담배를 달고 살아놓고 아프다고 우리한테 짜증내는건 아닌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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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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