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답답하시겠네요.
저는 월급이 밀려본적도 있고, 회사가 오늘 내일 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다른 업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도 하고... 요즘은 회사 규정에 걸리지 않는 부업을 찾아보고 하나 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힘들죠. 저도 사람인데 쉬고 싶고 놀고 싶고 더 자고 싶고... 그러고 싶죠.
근데 저는 와이프한테 힘들다는 말, 아프다는 말, 해본적이 손에 꼽아요.
그래서 그런가 와이프도 오히려 그냥 시골로 내려가 살더라도 그만하고 회사고 머고 다 포기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런말이 고마우면서도 더 저를 악착같은 사람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난 지금이 밑바닥인거 같은데, 더 내려갈 밑바닥도 없는데 와이프는 더 내려가도 괜찮다고 받아준다고 하니 고마우면서도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거 같은?
조금은 다른 관점이지만,...
저는 월급이 밀려본적도 있고, 회사가 오늘 내일 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다른 업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도 하고... 요즘은 회사 규정에 걸리지 않는 부업을 찾아보고 하나 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힘들죠. 저도 사람인데 쉬고 싶고 놀고 싶고 더 자고 싶고... 그러고 싶죠.
근데 저는 와이프한테 힘들다는 말, 아프다는 말, 해본적이 손에 꼽아요.
그래서 그런가 와이프도 오히려 그냥 시골로 내려가 살더라도 그만하고 회사고 머고 다 포기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런말이 고마우면서도 더 저를 악착같은 사람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난 지금이 밑바닥인거 같은데, 더 내려갈 밑바닥도 없는데 와이프는 더 내려가도 괜찮다고 받아준다고 하니 고마우면서도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거 같은?
조금은 다른 관점이지만,...
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