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좋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는 개인주의가 확산되어 상식에 의한 사회보다 구속력을 풀어 주었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편한대로 현실이나 사상을 받아들인다'라는 걸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각자가 다른 사람들이고, 그렇다 보니 느낌, 시각 등 많은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을 인정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고, 지향해야 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닌,
상식으로 남을 배제하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사람들이 주가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닌,
상식으로 남을 배제하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사람들이 주가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S(1): 그리고 글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을 많이 하지만, 그 중에서 제 심경을 울리는 글귀는 이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몰상식한 사람입니다. 사회 전체를 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