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가족, 그 이름의 공동체 철학”(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4/02/12
[칼럼 초록]
사회의 불안은 가족의 해체로 이어지고 이것은 개인의 위기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불안하다. 그러나 모든 가족이 해체되지 않았다. 공동의 선은 개인의 안녕을 찾으려는 발버둥에서부터 시작한다.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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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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