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2
저는 답글에 글들이 어려보여서 내 나이로 못봤다
가벼워보인다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서 성숙해보인다는 현안님 글이 부럽더라구요
사람들마다 자기에게 부족한것들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제생각을 말해보자면
제가 보는 현안님의 글은 깊이있다 세심하다 그리고 문체가 따뜻하다 입니다
꽃으로 치자면 목련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제 글이 좀 개나리 같아요 ㅎㅎ
밝다면 밝고 어쩌면 너무 가벼워보이는..
그래도 계속해서 자기글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훨씬 더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너무 고민하거나 스트레스 받지않기를 바래요
저는 지금의 현안님 글이 너무 좋거든요^^♡

아 그리고 은희경 최신작 혹시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인가요? 저도 읽어볼까했는데 아직 못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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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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