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쩡 · 취준생
2022/02/15
저도 8년전에 타지생활을 하다가 너무 취직이 안되서 다시 본가갔다가 
1년만에 다시 와서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었어요 남자친구는 토박이고 혼자있는걸 즐겨서 괜찮았지만 
전 친구들과 가족이 항상 곁에 있어도 외로움이 많은 아이어서 1년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친구가 저떄문에 와서 조금 나아졌는데 그래도 외롭더라고요 ... 전 그래도 회사사람들이나 친구들을 만날수라도 있지만 지금시국은 그게 힘들더라고요 전 그래서 일끝나고 와서 재택알바를 해요 재택알바를 하면 6시 퇴근하고 밥먹고 7시쯤 앉아서 하면 10시가 다되서 정리하고 잠자리를 자네요 
저는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저를 바쁘게 굴리는거같아요 그래도 외롭긴할때가 있지만요 
최대한 좋은생각 혹은 취미를 하려고 노력하고 전 반려묘 두마리가 있어서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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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취직이 힘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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