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1
왜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쓰셔서 이렇게 청춘들에게 아픔을 당연한 것처럼 치부하고 더 견뎌내야 하는 것으로 만드셨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면 청춘 줄 테니 너가 아파라, 옛다! 하고 싶네요.
즐거워야 청춘이고 내일이 기대되어야 청춘 아닐까요? 그런 즐거움과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까 아파도 견딜 수 있는 청춘이 있는 것이겠죠. 즐거움과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아픔은 사람을 정말로 병들게 하고 극단으로 몰고 갈 위험이 있죠. 그리고 저는 아픔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즐거워야 청춘이고 내일이 기대되어야 청춘 아닐까요? 그런 즐거움과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까 아파도 견딜 수 있는 청춘이 있는 것이겠죠. 즐거움과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있는 아픔은 사람을 정말로 병들게 하고 극단으로 몰고 갈 위험이 있죠. 그리고 저는 아픔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이미님 감사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면 청춘 줄테니 너가 아파라!'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ㅎㅎ 정말이지 이렇게 생각하며 우울감보다는 즐겁고 밝은 하루를 보내며 청춘을 보내야겠네요! 제이미님도 어제보다 내일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돌아오는 한 주 화이팅입니다 :)
제이미님 감사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면 청춘 줄테니 너가 아파라!'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ㅎㅎ 정말이지 이렇게 생각하며 우울감보다는 즐겁고 밝은 하루를 보내며 청춘을 보내야겠네요! 제이미님도 어제보다 내일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돌아오는 한 주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