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2/09
앜ㅋ김삼치님 저 처음 요가하던때랑 똑같네요..
강사님이 계속 내면의 소리를 들으라고하는데 제 내면의 소리는 고통에 울부짖는 비명소리인데요…ㅠㅠ다들 어찌나 편안한 자세와 평온한 얼굴로 요가를 하시는지….이래서 내면의 수련이 가능한지 의문만 한가득 품었답니다ㅋ
그래도 저는 꾸준히 하다보니 나중에는 적응이 많이 되어서 나름대로 요가하는 시간에는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되었어요!
요즘엔 안한지 오래되서 다시 삐걱삐걱 할것같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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