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갈수 있기를...
많은 글을 접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 그 누가 내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제 안으로 자기연민에 잘 빠져들었습니다
몇분의 글을 읽으니 여러분들이 비슷한 고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글을 쓰면서 또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좀더 열린 마음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갈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함께 걸어갈수 있으리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