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 안녕하세요.
2022/02/26
누군가가 마치 저의 속마음을 대신 이야기해주는 듯 깊은 공감을 하며 읽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하는 것들을 마주하게 될 때 기대감 보다는 두렵고 어려운 마음이 더 큽니다. 일 관련해서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구요ㅠ
글 하단에 있는 "내가 새로움을 주저했던 이유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낯선 것이었는데 어려운 것이라고 착각했던 것 같다."라는 이 문구가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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