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현안님~ 이렇게 또 한 시리즈를 마무리 하셨군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뭐랄까, 항상 솔선수범하여 큰틀을 잡아주시고 정리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얼룩소 글쓰기 10주차에 접어든 것 같은데, 그동안의 글쓰기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평소 제 글을 많이 읽어주셨기에 장단점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짧게 쓰지 못하는 것이 스스로도 아쉬움이었습니다. 이제 인지하였으니 조금 더 다듬어진 문장으로 불필요한 말은 생략하여 독자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뺏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사실 전업작가가 아니다보니, 퇴고의 과정을 거의 거치지 못하고 올린 글에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그때그때 수정을 합니다. 싸지른 글에 대해 책임없는 태도이죠.
개인적으로는 제 글쓰기 과정이 '글쓰기 껌이지(Come easy)4...
짧게 쓰지 못하는 것이 스스로도 아쉬움이었습니다. 이제 인지하였으니 조금 더 다듬어진 문장으로 불필요한 말은 생략하여 독자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뺏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사실 전업작가가 아니다보니, 퇴고의 과정을 거의 거치지 못하고 올린 글에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그때그때 수정을 합니다. 싸지른 글에 대해 책임없는 태도이죠.
개인적으로는 제 글쓰기 과정이 '글쓰기 껌이지(Come easy)4...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아고, 현안님 이리 극찬을! 저는 항상 많은 분들게 도움만 받고 있는 듯합니다. 현안님의 번아웃 극복기를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현안님의 글쓰기 시리즈에 있는 내용에서 벗어나는 글쓰기라도 현안님의 글은 문제 없이 좋습니다! 글쓰기는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며 완벽한 정답도 없잖아요. 갇히지 마셔요~~
깨비님 이번 글에 제가 좋아요 열 개 드리고 싶었던 건, 누구보다 제가 글쓰기 시리즈에서 강조한 부분을 적용해 쓰셨기 때문이었어요. 넘 놀랐어요. 제목도 훨씬 간결하면서도 중심내용을 담고 있었고, 이전보다 기사 인용은 줄었지만 내용을 자신 것으로 소화해 물 흐르듯 편한 문장들로 써주셨거든요. 글쓰기 시리즈 쓴 게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금방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쓰시다니.
10주가 되셨군요. 10주 뒤의 깨비님은 얼마나 더 근사한 글을 써주실까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 계속 시리즈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좀 번아웃이라… 제 글을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어요;; 글쓰기 시리즈에 제가 갇힌 느낌이 좀 드네요. 또 비워내야 하는 시간인가봅니다. 우리 또 서로 글로 만나요! 감사해요!
아고, 현안님 이리 극찬을! 저는 항상 많은 분들게 도움만 받고 있는 듯합니다. 현안님의 번아웃 극복기를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현안님의 글쓰기 시리즈에 있는 내용에서 벗어나는 글쓰기라도 현안님의 글은 문제 없이 좋습니다! 글쓰기는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며 완벽한 정답도 없잖아요. 갇히지 마셔요~~
깨비님 이번 글에 제가 좋아요 열 개 드리고 싶었던 건, 누구보다 제가 글쓰기 시리즈에서 강조한 부분을 적용해 쓰셨기 때문이었어요. 넘 놀랐어요. 제목도 훨씬 간결하면서도 중심내용을 담고 있었고, 이전보다 기사 인용은 줄었지만 내용을 자신 것으로 소화해 물 흐르듯 편한 문장들로 써주셨거든요. 글쓰기 시리즈 쓴 게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이렇게 금방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쓰시다니.
10주가 되셨군요. 10주 뒤의 깨비님은 얼마나 더 근사한 글을 써주실까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 계속 시리즈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좀 번아웃이라… 제 글을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어요;; 글쓰기 시리즈에 제가 갇힌 느낌이 좀 드네요. 또 비워내야 하는 시간인가봅니다. 우리 또 서로 글로 만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