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 슬슬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2022/03/31
하체, 상체
그리고 오늘은 하체 운동이다.
슬슬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걸까. 뭐가 됐든 좋은 현상.)
마무리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 하겠다.
어제 달린 스피닝 자전거 때문인 것 같은데.... 무릎이 아프다...
걷기 말고는 답이 없는 걸까.
그리고 오늘은 하체 운동이다.
슬슬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걸까. 뭐가 됐든 좋은 현상.)
마무리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 하겠다.
어제 달린 스피닝 자전거 때문인 것 같은데.... 무릎이 아프다...
걷기 말고는 답이 없는 걸까.
몸이 무거우면, 운동 강도에도 제약이 있다.
(물론 체력이 없어서, 강한 운동을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점점 쓰는 패턴이 비슷해지지만,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이런 거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꾸준히 쓰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비슷한 패턴이 오히려 꾸준함을 더 부각 시켜줄 수도 있...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를 밝힌다.
하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오히려 익명이기에 정말 솔직한 나를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거, 겁이 많아서 그래요)
한 가지 스스로 약속하고 싶은 점은, 이곳에서 최대한 솔직해지는 것.
못나 보이고 별로인 모습, 심지어 오타나 틀린 표현들도 그대로 둬야지.
익명이니까.
여기선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니까.(그렇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