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어요.
죽음에 가까워져가고 있다는 걸 늘 인지하고 살아갈 순 없지만 그걸 알았다면 그리 안타까운 삶을 사셨을까 싶어요.
조금만 더 스스로에게 관대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계신 곳에선 스스로를 더욱 아끼며 사랑하며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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