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니 · 호기심 많은 여자
2022/03/15
시골갈때마다 느끼네요.
꼬마시절엔 그렇게 커보이던 집들도
멀게만 느껴지던 학교길도
중학교 뒷산에있던 묘지에선 실컷 뛰어놀고
귀신나올까 무서워하던때~~~
지금은 작게보이고 가깝고 그까짓 귀신.!
난 도깨비불보고 살아왓다.ㅋㅋ
귀신보다 사람이 젤 무섭다는~~^^
정말 그리워요.그때 그시절이
항상 돌아가보고 싶어요.
그럼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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