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4/05
별거 아닌거 같은대 그런 생각들로 서운한 마음이 더 커지는거 같아요.
고민끝에 먼저 연락하면 다행히인건지 기쁜 목소리로 받아주더라고요
'뭐야 왜 맨날 나만 연락하는거같아~ 너도 좀 해~~'라고 말하긴해요

친구&가족도 어찌보면 서로 밀고 당기는 관계인건지..
자연스럽게 되여져가는건지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서운한 감정은 있더라고요

꽃들이 피어오르고 있어요~
기분전환겸 산책 다녀오시면 생각과 감정이 조금은 정리되였을 수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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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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