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마음세탁 by 마루코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02

언젠가부터 복잡하고 어수선한 내마음을 어제 오늘 계속 온집안 이불을 계속 빨고 있다 이게 몇개째 이뿔인지 ~~모른다 뽀송하고 향기로운 이불처럼 가족들도 개운해지고 나역시도 조금 가벼워지기를 바래본다 사실 이불을 세탁하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마음을 세탁해야하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02

답글: 마음세탁

생활/사건사고

저 왜이리 소소님의 오늘의 글에 백퍼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언제인지는 저도 가늠할 순 없지만..마음이 심난할때는 모든 집안 살림 뒤져가며 꺼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그렇게 하면 무언가 가벼워지는 혼자만의 그 기분..^^저 역시 마음 세탁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