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탁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02

언젠가부터 복잡하고  어수선한 내마음을  어제 오늘 계속 온집안 이불을 계속 빨고 있다 이게 몇개째 이뿔인지 ~~모른다  뽀송하고 향기로운 이불처럼 가족들도 개운해지고 나역시도 조금 가벼워지기를 바래본다 
사실 이불을 세탁하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마음을 세탁해야하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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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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