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글을 보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한 가지의 꿈을 보고 달려갔으나 저의 실력이 낮아서 다른 직업으로 바꿔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  무엇을 선택할 거냐는 질문이 있는 것처럼 어렵고 복잡하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하더라도 절대 실패한 삶이라고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길을 가더라도 우리 눈 앞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본다면 우리의 눈 앞에 다른 결과가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