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브리나
브리나 · 오늘의 시선
2022/04/03
어제 저녁 친구와 벚꽃나들이 다녀왔어요. 
만개한 벚꽃도 예뻤지만, 그밑에서 활짝웃는 얼굴로 사진찍는 사람들을 보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러다 한 풋풋한 커플이 쭈뼛쭈뼛 다가와서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길래 하나둘셋~ 하고 10장정도 연속촬영을😎

체력적으로 꽤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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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딩의 끄적임이랄까요. 함께 공감하는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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