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필요한가...

살아내는 하루
살아내는 하루 · 평범하게 살고 싶은 너무나 평범인
2022/04/04
일어나면서 일요일인가..월요일인가 헷갈리면서
눈뜨게  되는  주말이다.
이번주는 머리도 아프고 해서 좀 쉬고 싶었는데
결론은 꽤 피곤한 한주로 마무리 되었다.

특별한 일도 없고 하니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한줄 적고 싶어서  노트북을 열었다

딱히 할말은 없다. 
그냥 내일이 오는데 싫어서 졸립지만 눈 감고 싶지 
않은 맘이 이 새벽에 뒹굴거리게 하는지도..

생각나는건
그나마 먹고 싶은 곱창을 먹었고..
 넷플릭스에서 재미난 시리즈를  
다 볼수 있었고..
이런게 위안이 좀 되었다.


댓글도... 좋아요도..구독도...
없는 날이 더 많지만..가끔 신경은 쓰인다

다른 분들처럼 재밌게 쓰거나 전문분야의 글을 써보고도 싶지만
나는 그런 재주가 없네.

오늘도 제목으로 뭘 달까.. 고민하다가..
글부터 끄적거리다가 생각나는대로...
오늘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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