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 얘기를 나뉩니다.
2022/03/19
인생은 원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서로 버틸 수 있는 그릇의 크기는 각각 다릅니다.
여기서 변수는 내 곁에 얼마나 좋은 사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에 따라
그릇은 커지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저도 솔직히 그 친구분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무의미한 인생을 살 바엔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저도 30살에 죽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제 6년 남았습니다.
여기서 전 재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재 스스로 확인해보고
30살때 이루지 못할 경우 조용히 삶을 정리 할까 생각중 입니다.
자신 주변사람의 죽음이 슬프기도 하지만
더 아이러니 한것은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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