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어응
눈가리고 어응 · 반갑습니다
2022/03/24
금주 50일째
소주를 처음 먹었을때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가출을 밥먹듯이하던 친구에게 담배와 소주를 배웠고 그 당시 그 친구는 키가 190센티에 태권도를 하던 친구였는데 중학교를 같이나와서 자주 만나서 놀던 친구이다 그 친구와 나는 몰래 술을 사와 내방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이놈의 술이 목을 타고 넘어가 식도를 지나 위장에 도달 하더니 몸이 후끈후끈 해지더라 아주 좋터만^^ 나의 찐한 첫 소주 한잔의 추억이다
간단한닉네임
간단한닉네임 ·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2022/03/24
답글: 금주 50일째
생활/사건사고+2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유혹이 있으셨을 텐데.. 본받겠습니다. 단 3일이라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간단한닉네임
간단한닉네임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Simple Is Best
글 141
팔로워 307
팔로잉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