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기
이대기 · 둥이를 키우는 쌍둥이 아빠
2022/03/13
꼰대는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습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어떤 위치와 상황에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 것 같애요
아무리 좋게 말해도 듣기 싫으면 꼰대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죠

즉, 상황에 따라서 듣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받아들일 사람이냐를 먼저 염두에 두고 말하면 꼰대소리 듣기 적겠지만 이것저것 따지고 말하면 그게 사람관계라기 보단 이해관계를 따지는 것 같으니 참 답을 만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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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아내의 남편이자 둥이들의 아빠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며 책을 좋아하고 자연을 느끼며 운동과 산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일/육아를 하면서 못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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