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2
독립적으로 혼자 살아가는 고양이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의 손길도 싫어하고 
누군가의 관심 따위 안중에도 없고 그저 저 혼자서 외롭게 사는 게
그들 다운 삶이기에 우리의 간섭이 싫은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길고양이들 보면 그냥 보기만 합니다.
가까이 가고 싶지만 참아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730
팔로워 279
팔로잉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