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비정상의 나라이니까요. 급격한 경제 성장에 청년층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고, 수도권 개발은 수도없으나 지방 개발은 명목상이지 실효성이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죠.
점차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예전에는 지방에도 기회가 가겠지 라는 생각이 이제는 수도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변하더라구요.
장애인, 비장애인 문제만 해도 변화의 속도가 늦지 않아요. 구체적인 수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상형 버스로 바뀌고 있는 추세도 꽤나 빠르죠. 물론 여전히 불편함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한쪽으로만 발전을 꿰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웹 페이지를 외주를 맡겨 만들 때, 실제 사용자들에게 개선사항 요청을 받아요.
A 바꿔주세요, B 바꿔주세요, 하나씩 번호를 매기면 수백개는 나올텐데 그 수백...
점차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예전에는 지방에도 기회가 가겠지 라는 생각이 이제는 수도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변하더라구요.
장애인, 비장애인 문제만 해도 변화의 속도가 늦지 않아요. 구체적인 수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상형 버스로 바뀌고 있는 추세도 꽤나 빠르죠. 물론 여전히 불편함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한쪽으로만 발전을 꿰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웹 페이지를 외주를 맡겨 만들 때, 실제 사용자들에게 개선사항 요청을 받아요.
A 바꿔주세요, B 바꿔주세요, 하나씩 번호를 매기면 수백개는 나올텐데 그 수백...
그 일부의 사고가 가족이 되었을 때의 아픔을 가정하면 참 다들 쉽지 않을텐데,
사실 그 아픔마저 고민하고, 내 입장으로 바라보고, 공감하기 어려운 바쁜 상황과 환경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죠.. 저 또한 덕분에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전은 말로는 안전하면서 현실은 그대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전을 위해서 변한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말로는 안전이 아닌 눈에 보이는 변화도 몸소 느낄수 있기를
안전은 국민 모두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맙소사 노란색은 안전을 위한 사회의 신호잖아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 세상이네요.
전 점자블록 한복판에 전동킥보드 세워둔 것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말씀하신대로 누군가의 꼭 필요한 동앗줄인데 말입니다. 속상해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그 일부의 사고가 가족이 되었을 때의 아픔을 가정하면 참 다들 쉽지 않을텐데,
사실 그 아픔마저 고민하고, 내 입장으로 바라보고, 공감하기 어려운 바쁜 상황과 환경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하죠.. 저 또한 덕분에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전은 말로는 안전하면서 현실은 그대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전을 위해서 변한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말로는 안전이 아닌 눈에 보이는 변화도 몸소 느낄수 있기를
안전은 국민 모두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맙소사 노란색은 안전을 위한 사회의 신호잖아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 세상이네요.
전 점자블록 한복판에 전동킥보드 세워둔 것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말씀하신대로 누군가의 꼭 필요한 동앗줄인데 말입니다. 속상해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