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석
이승석 · 타산지석
2022/05/29
글의 내용은 고민이 많고 방황(?)하고 계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목만 보아서는 전혀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밤'에 '혼자' '걷고' 있다?

너무 위험한 건 아닌가?
워낙 흉흉한 사건들을 자주 보아서 그런지 혼자 밤 거리를 다닌다는 말은 걱정부터 불러냅니다.
혹시 여성분이라면 빨리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고요한 밤, 혼자만의 조용한 동네 한 바퀴를 당연하게 되찾을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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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의미는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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