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15
공감하는 글이네요 서우님^^; 저도 어릴적에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쌩얼로도 거리를 활보하며 
다녔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기본 예의에 들어간다는 선입견에 항상 기본을 챙겨 나가는 거 같습니다^^
이 마음 잘 알죠~ 다른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에 사로 잡히다 보니 괜시레 민망해 
지고 그런것 같네요. 표정 연출 메이크업으로 커버도 하시고 이젠 편견도 이겨내신 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때론 마음이 심난할 때는 민낯에 아이브로우에 뿔테안경..코로나 역파로 한가지 
장점으로는 마스크로 커버가 되기에 다행 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 하하~ 
노 메이크업에 대한 편견을 좀 버려야 하는데..생각보다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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