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숨
융숨 · 소소한 20대 이야기
2022/04/09
카페에서 일을 할 때 기사님들이 저희 매장 오시는 길에 사고가 나셔서 다른 기사님이 오시는 경우도 있었고 고객님께 가다가 사고 나시는 분,팔이나 다리에 깁스를 하고 오시는 기사님들도 계셨어요. 그분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목숨 걸고 타는거고 보험료랑 기름값도 정말 만만치 않아서 다 제하고 나면 남는게 많이 없어요..
자주 오시는 기사님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하기 힘든 일인걸 매번 느낍니다.
다들 시작 하실때 많은 고민 해보고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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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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