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배달라이더의 대박월급 ===종사자는 목숨값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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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분들이 목숨값이라고 하시는데, 라이더 분들 때문에 일반 시민들도 다칠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빠른 배달을 위해 역주행은 물론 인도로 까지 오토바이로 다니시고,저도 다칠뻔했던 순간들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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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목숨을 강요하는 것 같아요. 다들 신호위반, 과속해서 빠르게 배달하는데 나만 신호를 지킨다고 생각하면 그 업계에서 도태될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물론 도로위에 무법자라서 저는 별로 안 좋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서 회사들어가는 것 많이 아닌 다른 일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인식이 사회에 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최근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가 너무 안잡혀 기사님한테 물어보니
"배달하면 300만원 넘게 버는데 우리는 200만원 밖에 못벌어서 기사들이 다 배달하러 갔어요 나는 나이가 있어서 못해요"
라고 하시더라고여.. 그만큼 핫 하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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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 열매만을 보면 달콤하고 좋아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것을 우리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위험을 무릅쓰고 배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화려함 뒤에 숨겨진 아픔을 너희는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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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값이라는게 안타깝기도하고 무섭네요.
저도 오토바이를 타봤기에 정말 한 순간의 실수나 한눈 파는 순간이구나 하는 경험을 꽤 했습니다.
배달비는 비교적 낮추고, 신호는 다 지켜서 안전하게 배달하시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제 소신을 한 수푼 더 하자면
배달의 민족과 같은 큰 기업들이나 자영업자들이
소음이 큰 경유를 사용하는 오토바이보다훨씬 소음이 적은 전기를 엔진으로 사용하였으면 좋겠어요.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않고 국가 지원혜택도 있어서, 오히려 더 경제적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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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분들이 목숨값이라고 하시는데, 라이더 분들 때문에 일반 시민들도 다칠뻔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빠른 배달을 위해 역주행은 물론 인도로 까지 오토바이로 다니시고,저도 다칠뻔했던 순간들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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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죽을뻔 한뒤로 못타겠더라구요...
목숨값이라는게 ...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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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값이라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참 먹고 살기 팍팍한 현실인 거 같기도 하고... 그만큼 개돼지는 사람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뭔가 안전규정 다 지켜가며 원칙 다 지켜가며... 목숨 소중히 하며 그 돈 벌기는 힘들까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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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험한일에는 그만큼의 보수가 따라주니 하는일이 아니겠어요??
제 친구들도 조선업이 경기가 안좋아서 회사에서 해고가 되는 바람에 이일을 하게되었는데
한달에 벌어가는돈이 조선소에서 일하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그대신 조금만 한눈팔면 그날로 황천길이고 하더군요
지금 조선경기가 좋아져서 노동자가 없어 난리라고 하지만
이 친구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또 경기가 안좋으면 또 짜를건데 뭐하러 가냐고 하더군요
이만큼 가져가기 위해서는 교통법위반은 다반사고 위험하게 안하면 무리라고 하니
어찌보면 상호관계가 아닌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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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에서 배달대행만 5년정도 햇어요. 물론 도시마다 차이는 잇겟지만 한건에 3000원을 받앗어요.
그것이 벌써 일년전이에요. 하루에 십만원을 벌기 위해서 최소한 30건이상을 배달해야 햇어요.보통 장거리를 포함하면 30건정도 배달하면 되조. 처음에는 12시간정도 일하면서도 10만원을 못벌엇어요 물론 지금은 다르겟지만요 점점 배달에 익숙해지면서 10만원을 버는 속도가 빨라졋조. 신호위반과 과속은 기본입니다. 그건 라이더의 욕심때문에 생기는 일이니까 사고가 나더라도 라이더 자신의 책임이조. 많이 벌고 싶으면 목숨내좋고 타면 됩니다. 물론 실력도 잇어야합니다. 지리도 빠삭해야햇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시킬가 항상 고민하니까요. 시간이 돈인 라이더의 인생은 참으로 고달프조. 한번쯤은 거울을 봅시다 거울속의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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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혹시 코딩하시나요? 제목에서 js가 생각나서 불현듯 클릭했습니다. 무튼 코로나 이후에 고소득이란 기사를 접하고 많이들 혹하셨을텐데, 실제 근무시간 대비 수입까지는 구체적으로 접한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덕분에 보고 갑니다. 배달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편이라, 왜 그럴까 했는데 콜 배제 등 현실적인 문제등으로 어쩔 수 없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도적으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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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이세요. 코로나시대로 배달이 늘어나서 라이더들 수요가 많아지고 또 월급이 많다는 얘기들이 많이들리니 회사원들이 주말 혹은 퇴근후에 투잡을 많이하더라구요. 워낙 오토바이 배달이 많고 배달을 많이해야 많이버니까 종종 교통법규를 위반하는걸 많이보게 돼요. 너무 위험하게 운전하니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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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달라이더를 부업으로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오토바이를 운전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써 위험성때문에 걱정이 많이되어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돈을 얼마나 벌었든간에 라이더분들 항상 조심하셔서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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