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호준 · 공감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6/20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긴 터널 속에서 제일 힘드신 분들이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죠
늘 저는 음식점에 가보면 주변 손님들이 간혹 직원들에게 무례한 행동과 요구를 하시는 것 보고
눈살이 찌푸려진 경우가 있었어요. 처음 본 직원인데 나이가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반말로
주문하고 심지어는 자기 집에 있는 쓰레기를 식당에 버리고 가시는 분도 봤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참 요식업 하시는 분들은 항상 참을 인을 세 번 왜 새기는지 이해가 갔었습니다.
결국엔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다같은 소중한 인격체이고 우리의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힘내라고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전.
정 안되면 마동석 형님을 입구에 배치시켜 드리고 싶네요 말 안들으면 진실의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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