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4/29
아빠랑 사이가 정말 좋은가봐요
저희는 너무 엄격했던 아빠와의 사이가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결혼하고 점점 멀어져가고
명절이면 간소하게 인사하고 밥만 먹고 나왔었죠
그런데 제가 몸이 안좋아 아프고나니
저를 걱정해주는 아빠를 첨 봤어요...
말하고 표현은 안하지만 속타하고 걱정하던 아빠의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저도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딸이 아니라 자주 전화하고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걸음 다가가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사랑해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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