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2022/04/24
- 다수의 횡포라는 말에 공감!
다수에 속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비주류에게 가해지는
다수의 집단 따돌림은 언제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일부 소수 아웃사이더가 비정상으로 보이겠지만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건 옳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나저나 세상의 잣대란 것은 늘 다수 쪽으로 기울어 있으니까
그런 평가나 말들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도덕적인 차원에서는 비난하면서 옳지 않은 거라고 하지만
우린 늘 그런 문화 속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친놈이 미친 줄 알면 미친놈이 아닌 것처럼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나를 비정상이라고 평가하는 건 그들의 몫이지요.
세상의 눈이 나를 어떻게 보든 나는 나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
다수의 집단 따돌림은 언제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일부 소수 아웃사이더가 비정상으로 보이겠지만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건 옳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나저나 세상의 잣대란 것은 늘 다수 쪽으로 기울어 있으니까
그런 평가나 말들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도덕적인 차원에서는 비난하면서 옳지 않은 거라고 하지만
우린 늘 그런 문화 속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친놈이 미친 줄 알면 미친놈이 아닌 것처럼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나를 비정상이라고 평가하는 건 그들의 몫이지요.
세상의 눈이 나를 어떻게 보든 나는 나대로의 방식으로 세상을 ...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