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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지만 모든사람들이 마음에 기억되는 슬픔이라는 것으로 남을 것같네요… 참 잊을려고 해도 잊어 버리릴 수 없는 일이죠..
최대한 생각을 안하려 노력합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 눈과 코가 매워서요. 언제쯤 담담히 추모라도 가능할까요. 내 평생 그 아이들은 여전히 어린데 그게 가능은 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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