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99년생인데요
저는 오히려 둘기님의 도전하려고하는 정신이 너무 멋있어요..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다는 그 생각이 너무 멋있고요 인생 길게보면 아직 시간 많으니까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봐야 후회없지않을까요. 워홀다녀오는건 정말 큰 경험이되고 인생의 밑거름이 될꺼같아요!! 
저도 하고싶은거랑 지금 다니고 있는 학과가 완전 관련없는 학과라서 그래도 부모님 눈치에 졸업은 하되 하고 싶은 일이랑 관련된 자격증 따려고 따로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대학교가도 백수인데..
이 말이 진짜 크게 와닿네요...
여튼 같이 힘내봅시다 멈춰있지 않고 무엇이라도 하려고 오늘 처음 얼룩소 가입해서 첫 댓글 달아보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