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cgv일반등급으로 하락한다.

귀차니즘과 그간 영화들 재개봉 및 재미없는 것들만 내놓아서 놓고나니 나 모아둔 포인트 엄청 적다.

10000포인트도 못 모았고 그렇다고 쿠폰도 다 쓰지 못 했다.

Ssvip등급이였지만 그 등급에 맞게 알차게 쓰지 못했다.

솔직히 코로나 기간에도 유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나마 볼만한 영화가 있었고 포인트 혜택과 쿠폰의 혜택 그리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조금 있어서였다.

하지만 작년도 그렇고 지금은 오히려 코로나가 줄고 볼 사람들은 많아지고 영화가 다시 개봉하는 게 돌아오고 있지만...

글쎄...영화를 자주 봤던 내 입장에선 cgv는 정말 질적으로 좋았던 영화를 제대로 걸어놓았던 적 없었으며

대부분 새롭게 나올 영화들은 각 오티티쪽으로 영화를 먼저 내놓는 경우도 있고 관심있던 영화들은 영화관에 없는게 부지기수 였다.

솔직히 갈수록 cgv는 영화를 편파적으로 낼거 같다.

맨처음 일반에서 지금의 ssvip등급으로 있어왔던 걸 생각하면 cvg는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