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18
한해 한해 나이가 쌓여갈수록 달라지는 몸상태를 보니 생물학적 나이보다 몸나이가 중요하다 싶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앉고 설때마다 "에고~"소리를 입에 달고 있습니다.
10대부터 지나온 세월을 공유하다보니 예전의 모습들이 같이 겹쳐지며 쯧쯧 서리가 절로 나옵니다.
몸나이가 이미 80이라며 앓는 소리 뱉어 내지만 아프지 않고 나이들어 가는게 젤 행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익어갈려면 부지런해야는데 갈수록 무거워지는 엉덩이가 문제입니다.
(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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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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