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여닝 ·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2023/01/25
꼭 필요한 누군가는 얘기했어야만하는 문제를 따끔하게 지적해주신 것 같네요!!
이하동문이라 더 붙일 말은 없지만,
저도 망상해보건데 기이한 유통구조에 혀를 내두르며 혼자서 저만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ㅋㅋㅋ
쿠팡도 독과점뿐만 아니라 빠르게 집 앞에 오기까지의 다른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점을 너무나도 잘 알게되었기에 쿠팡은 써본적도 써보지도 않았구요,

배달의민족도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까운 곳에서 최대한 포장해오려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 것도 한계점이 있지만 배달어플에서 배달비를 따로 추가해야한다는 게 은근히 부담되어서
어쩔 때는 그냥 해먹을 때도 있게 되었네요.....

경제가 어려워지니 저도 돈쓰는 것에 민감해지고 각박해졌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서 사소한 문제점들이 더 수면위로 올라와서 깔끔하게 정리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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