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는 용어중에서 외로움과 고독이 있습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거절당함으로 인한 소외를, 고독은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하더라도 스스로 그것을 거절하는 '자발적인 격리' 를 의미합니다.
외로움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의한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고, 고독은 능동적인 형태. 즉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홀로있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이 치열해지고 코로나로 인한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지면서 인간관계가 얕아지고 멀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해주신 것처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계 자체로 인한 감정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성향과 정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등 여러가...
외로움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의한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고, 고독은 능동적인 형태. 즉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홀로있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이 치열해지고 코로나로 인한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지면서 인간관계가 얕아지고 멀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해주신 것처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계 자체로 인한 감정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성향과 정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등 여러가...
네 그렇군요. 저도 가끔은 두가지 감정을 섞어서 느낄때가 있는듯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군요. 저도 가끔은 두가지 감정을 섞어서 느낄때가 있는듯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