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젠가부터는 무언가를 하게될때, 심지어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입는 옷을 입을때 조차도 나이를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주변에선 어쩔땐 나잇값못한다는 핀잔의 눈초리, 또 어쩔 땐 너무 노티난다는 눈초리.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책에서 봤는지 아니면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늙는 것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할 때부터이다"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그것만 빼면 뭐든 해볼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 임광숙님도 그렇구요
응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