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28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남을 그렇게 믿어도 되는, 너무 믿어서 바보처럼 보이는 세상에 산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날카롭게 날을 세울 일도, 아등바등 경쟁에서 이기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사회라면 얼마나 마음이 평화로울지 
상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행복지수가 높을 수 밖에요
거기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라니...
그저 부럽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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