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꽤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람에 대한 실망감만큼 가슴을 후벼 파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 년 동안 이런 저런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픔에 대해서 조심스레 어느 정도까지 짐작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내 친구, 내 편, 가까이 할 사람과 멀리할 사람.
그러나 그런 상황에도 얻을 수 있는 건 있더라구요. 상황이 어려워지면 드디어 사람들의 진짜 모습이 나옵니다. 누가 정말 내 친구인지, 누가 정말 내가 함께 할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어떤 이들을 멀리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하지 않고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하기 전에는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저는 ...
저는 ...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세상도 인생도 수수께끼의 연속인 듯 합니다. 오히려 하나씩 풀어나가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 현명한 거겠죠? ^^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서 제가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곳은 보안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곳인데 그 비리가 계속된다고 하면 보안을 엄격히 한다고해도 결국엔 직원들만 힘들어질테고 나중에는 그 비리가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되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세상은 참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그런 곳인 듯 싶습니다. 부자줄스님. 감사합니다.
뉘시요? 닉을 보고 유추하기로는 지미님 같소만. ^^
부자줄스님 살아있구려
보고 잡았소
그러게요. 세상도 인생도 수수께끼의 연속인 듯 합니다. 오히려 하나씩 풀어나가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 현명한 거겠죠? ^^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서 제가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곳은 보안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곳인데 그 비리가 계속된다고 하면 보안을 엄격히 한다고해도 결국엔 직원들만 힘들어질테고 나중에는 그 비리가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되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세상은 참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그런 곳인 듯 싶습니다. 부자줄스님. 감사합니다.
뉘시요? 닉을 보고 유추하기로는 지미님 같소만. ^^
부자줄스님 살아있구려
보고 잡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