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 낼 용기, 세상으로 나아갈 희망.

Rose_Candy
Rose_Candy · Fighting
2022/11/07
회사에서 퇴사 후 지금도 사실 힘들지만, 같이 일했던 직원이 내가 퇴사하자마자 참 나쁜 행동을 했다. 이건 내가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다.

 나는 나를 지키지 못했고, 나에게 공격이 들어와도 방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참 마음이 아팠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다니. 세상이 무섭지 않은가보다. 내가 평생 모를 줄 알았나보지.

 그래도 내 주변에 나를 아껴주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다. 친구에게 좋은 이야기와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겨나갈 것이다. 꼭 그래야 한다. 그리고 성경에도 나오지만 악을 악으로 갚으면 그것이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내가 다니던 분야도 이직이 많다고 해서, 왜 그런가했더니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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